동아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굿프로바이옴’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장과 면역 건강에 집중한 복합기능성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의 4세대로 구분되는 포스트바이오틱스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생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배출하는 유익성분인 유산균 대사산물이 더해진 유산균이다.
한 캡슐당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최대 함량인 100억 마리 섭취를 보장하기 위해 제조 시 560억 마리를 투입한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굿프로바이옴은 유산균의 본 섭취 목적인 ‘장 건강’과 ‘면역력’에 집중하여 세계 3대 유산균사인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균주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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