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부근에서 3일 오전 11시 59분경에 발생한 승용차 관련 사고 여파로 상주IC에서 북상주IC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국도 우회를 알렸다.
사고는 오전에 발생했으나 사고처리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 17현재 공검터널 양평 방향으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후 4시 무렵 사고처리는 완료됐지만, 처리 여파 정체가 길어 이 구간을 이용할 차량은 국도로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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