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3기’를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3기는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다양한 금융지원 제도 등의 교육을 8주간 받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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