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서울남부지회 가맹점주들, 어린 환우들 위해 ‘사랑의 빵'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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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서울남부지회 가맹점주들, 어린 환우들 위해 ‘사랑의 빵'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3.02.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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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서울남부지회는 지난 6일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에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2014년부터 이어온 행사에 소아종양혈액과 고경남교수, 한울타리회 문재희회장, 소아암재단 홍승윤이사 등이 참여했다.

서울남부지회 지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뽀로로빵, 초코소라빵, 카스테라 등 빵 2250개를 아이들에 전했다.

최현승 서울남부지회장은 “아이들을 향한 점주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점주들도 뜻을 합쳐 사회에 따스한 온정을 선사하는 봉사나 기부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점주협의회 남부지회는 서울 남부지역 130여곳의 점포들로 구성된 단체다. 

사진=파리바게뜨 가맹점점주협의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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