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ESG경영 성과...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클럽’ 9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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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ESG경영 성과...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클럽’ 9년 연속 수상
  • 민병권
  • 승인 2023.02.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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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2 CDP 기후변화 대응(2021 CDP Climate Change)’ 평가에서 9년 연속 통신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 발간 글로벌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해 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한 뒤 발표하고 있다.

올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통신·금융·소비재·에너지·원자재·IT 등 9개 산업분야에서 우수기업 28곳을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능력, 환경 경영정보의 신뢰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년 연속 타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흐름에 발 맞춰 국내외 금융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탄소정보 공개를 통해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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