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을 3월 2일 출시한다.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췄다.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제로 슈거’로 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옛 사명인 ‘선양’을 제품명으로 활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리브랜딩했다.
선양은 제품 특징을 기존 소주병보다 짧고 둥글둥글한 패키지를 통해 시각화했다.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특별한 즐거움도 담았다. 3월 2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 맥키스컴퍼니
박성재 인턴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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