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3월 한 달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뷰티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입생로랑, 불리, 톰포드 뷰티, 랑콤, 설화수 등 브랜드의 10억원 규모의 물량이 풀린다.
주요 생방송으로는 8일 오후 8시 톰포드 뷰티 체리 컬렉션 신상품, 22일 오후 8시 랑콤 세럼 신상품, 28일과 29일에는 각각 설화수와 불리 신규 라인업 등이 있다.
2일에는 입생로랑 하루 한정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해 쿠션과 립듀오 세트를 구매하면 립스틱을 증정한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현대백화점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마스크를 벗고 봄맞이 야외활동이 늘면서 프리미엄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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