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포용적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디지털 금융 약자 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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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용적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디지털 금융 약자 위할 것"
  • 박주범
  • 승인 2023.03.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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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 최초로 세번째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학교가 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포함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5060회 교육에서 9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작년 말 기준 전국 140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작년에는 디지털 금융 취약 계층인 느린학습자와 고연령층을 위해 ‘아름인 금융프렌드’ 홈페이지에 디지털 금융체험 서비스를 추가했다. 앱 설치와 같은 번거로움없이 스마트폰(모바일 웹)이나 PC에서 ▲간편 결제 ▲키오스크 ▲피싱 범죄 예방 등의 체험을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포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실천하고자 하는 ESG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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