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군 대체 복무에 나선다.
2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송민호는 건강 상의 이유로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 씨가 오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며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팀 멤버 김진우·이승훈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쳤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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