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비알콜 음료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330ml 캔'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 제품에 레몬주스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지방, 콜레스테롤가 없으며 동물성·합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
비어케이는 이번 신제품 모델로 태연을 발탁했다. 태연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등의 트렌드로 가볍게 한 잔하는 문화가 점차 정착되면서 비알콜 음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비어케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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