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용시장이 더욱 개선돼 실업률이 하락됐다.
NHK는 3일 총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2023년 1월 전국의 완전실업률이 2.4%를 기록해 지난해 12월보다 0.1포인트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완전실업률은 노동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인구 가운데, 주중에 한 시간도 급여를 받는 노동을 하지 못하는 완전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한편, 지난해 일본의 평균 실업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낮은 2.6%를 기록한 바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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