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도리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다.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버스 기사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승객 10명을 전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승객 4명이 창문을 깨고 나오는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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