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아럭스는 하이엔드(High-End)부터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까지 총 1000여 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포워드(FWRD), 리볼브(Revolve), 구하다(GUHADA) 등 명품 직구 서비스들과 협업했으며 앞으로도 대형 명품 서비스들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아럭스의 모든 입점업체는 판매상품이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한다. 발급된 보증서는 카카오 디지털지갑 클립으로 받을 수 있다.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200%를 보상한다.
명품 수선 플랫폼 럭셔리앤올과 제휴해 수선 및 케어가 필요하면 견적 비교와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 수선 완료 후 검수 등을 제공한다.
오는 11일 시작되는 3월 월간십일절에서는 다양한 드로우 상품 등 우아럭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