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계승한 리메이크 작품 '더 세븐나이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원작의 장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더 세븐나이츠는 기존의 스토리와 캐릭터성은 최대한 유지하며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진행이 목표다.

넷마블은 리메이크 프로젝트 공개 소식과 함께 더 세븐나이츠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랜 기간 세븐나이츠를 사랑해준 이용자들에게 원작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게임성에 대해 안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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