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국프로배구연맹 총재 3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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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국프로배구연맹 총재 3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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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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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직을 3회 연속 연임한다.

배구연맹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제19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남녀 14개 구단의 만장일치로 조원태 현 총재를 3년 임기의 8대 총재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오는 6월 조 총재의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임원 선출건을 논의해 조 총재의 3연임을 확정했다. 

조 총재는 임기 동안 여자부 7구단인 페퍼저축은행 창단, 투명하고 철저한 예산 운용,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유소년 인프라 확대 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총재는 연맹을 통해 "재신임해주신 모든 구단에 감사드리며 지난 두 번의 임기 때보다 더욱 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재를 보좌한 신무철 연맹 사무총장도 연임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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