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왁, ‘존스’와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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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왁, ‘존스’와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3.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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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미국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해 두 번째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

왁은 1971년 론칭한 골프 전문 백 브랜드 ‘존스’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어패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컬렉션 상품은 50여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존스의 디자인 요소를 왁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출시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 선보이는 존스 바이 왁 컬렉션은 남성은 물론 여성 골퍼까지 공략한다. 어패럴 라인의 경우 기존 남성 상품만 출시됐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여성 전용 라인 및 유니섹스 착용 가능한 일부 상품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컬렉션 화보는 ‘비욘드 더 페어웨이’를 테마로 포틀랜드 감성을 담은 존스 아카이브룸을 모티브로 촬영했다. 화보 속 모델이 착용한 상품은 빅 로고, 컬러 블로킹 그리고 골프 백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지퍼, 실리콘 탭 등 존스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디자인에 반영돼 눈길을 끈다.

컬렉션 주요 상품인 빅 스트라이프 반팔 폴로 셔츠는 하프 집업 디테일로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강조했으며 레드,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로고 자수 우븐 베스트는 목과 소매의 립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니섹스 제품이다. 필드에서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스트레치 소재에 오버사이즈 형태로 제작했다. 

로고 하프 집업 맨투맨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전용 라인 상품이다. 존스 빅 로고 아플리케(자수)와 컬러 배색이 특징인 세미 오버 핏으로 제작됐으며 화이트, 그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더카트골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코오롱FnC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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