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최근 튀르키예 지진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한 바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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