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아기 사진·영상 가족과 공유하는 ‘아이앨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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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아기 사진·영상 가족과 공유하는 ‘아이앨범’ 론칭
  • 박주범
  • 승인 2023.03.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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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는 아기의 성장 사진을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앨범’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앨범은 사진이 찍힌 시점이나 장소를 자동으로 분류해 아기 성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앨범을 6명의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올린 사진과 영상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의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녹화한 영상도 아이앨범에 자동 연동된다. 수유, 수면, 배변 등을 기록하는 아이수첩에서 사진을 기록해두면 아이앨범으로 자동 저장된다.

김명진 아이앤나 기획이사는 “향후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앨범 서비스는 베베캠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아이앤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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