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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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 박성재
  • 승인 2023.03.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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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가 '포스처피딕’ 73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리브레, 알사스)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을 합친 단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으로 자는 동안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신제품 ‘리브레’와 ‘알사스’는 공통적으로 BPS 코일을 사용하여 포스처피딕의 가치를 전한다. BPS 코일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리브레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는 씰리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엣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알사스는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1cm 두께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73년 이상 쌓아온 스프링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씰리침대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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