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특가 항공권과 숙소를 결합한 자유여행 ‘항공+숙소’를 기존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괌과 사이판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항공+숙소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이벤트 오픈 일주일 전 구매 사전 신청을 받고 신청 인원이 많을 수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 좋아요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10만원 상당의 특전을, 1000개부터는 상품가의 15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여기어때는 일본을 포함한 단거리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장거리까지 영향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양희정 여기어때 사업부장은 “항공+숙소는 언제든 쉽고 가볍게 떠나는 일상적 해외여행을 지향한다”며 “향후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괌, 사이판 등도 부담없이 떠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여기어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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