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드쉐프 3월 렉쳐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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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네드쉐프 3월 렉쳐 콘서트 진행
  • 박성재
  • 승인 2023.03.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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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네드쉐프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떠오르는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 빛의 식탁'을 3월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빛과 관련된 해, 달, 별, 촛불 등 4개의 키워드를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첼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약 80분 가량의 렉쳐 콘서트 이후에는 씨네드쉐프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스페셜 코스로 구성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정호석 총괄 쉐프가 렉쳐 콘서트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로컬리 스프와 바게트빵에 이어 동그란 아란치니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아쉬 파르망티에가 준비됐고 디저트 요리까지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19일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25일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26일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3차례 만날 수 있다.

CGV 관계자는 "렉쳐 콘서트는 음악, 미술, 미식 등에 관심 있는 다양한 관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스페셜 코스 요리까지 맛보며 가슴으로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CGV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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