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16일 출시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800원 할인한, 3700원에 31일까지 판매한다.CU와 백종원 대표는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으고 할인과 함께 알찬 구성까지 갖춘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완전 한판 정식 도시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과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이 담겨 있는 상품이다. 백미밥 위에는 구운 햄을 얹어 모두 7종의 반찬을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백종원 도시락은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BGF리테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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