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4월 17일 육군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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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옹성우, 4월 17일 육군 현역 입대
  • 김상록
  • 승인 2023.03.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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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다음달 17일 군입대한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옹성우가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리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문을 삼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각종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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