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이웃 위해 직접 빵 만들어 전해
상태바
LG유플러스 임직원, 이웃 위해 직접 빵 만들어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3.03.16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활동을 연중 상시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전국 빵나눔터를 통해 빵 만들기에 참여하고,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된 지역 시설 혹은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전달된다.

지난 15일 참여한 신한국 책임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빵을 만들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팀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더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