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측이 손예진과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한국면세뉴스에 "관련 영상은 사실이 아니며, 내부 검토 후 적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 ‘현빈 손예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충격이네요!!’라는 제목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합의 이혼을 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득남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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