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제천에서 20일 오전 11시 32분경에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산방향으로 가는 2차로와 갓길이 통제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 차량은 남제천 부산방향 진입로와 고속도로 2차로에서 갓길 까지 길게 전복돼 현재 대형 장비로 사고 수습 중이다.
전복된 차량의 길이가 길어 사고 수습 완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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