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뉴욕 쉐이크쉑의 신메뉴 ‘스파이시 쉑(Spicy Shack)’ 출시에 맞춰 단독 구성으로 이뤄진 5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스파이시 쉑은 미국 현지에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됐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다. 국내 매장에서 오는 5월 말까지 판매된다.
단독 구성은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Shack Choice) 2만9100원 ▲NEW 스파이시 치킨 쉑 구성 2만3400원 ▲NEW 스파이시 베이컨 쉑 구성 2만5000원 ▲쉐이크쉑 베스트 구성 2만2600원 ▲쉑팬(Shack Fan) 구성 2만3900원 등이다.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는 스파이시 신메뉴의 베이컨 쉑, 치킨 쉑, 치킨 바이트 3종에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소다(S 사이즈)를 추가한 구성이다.
11번가는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스파이시 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쉐이크쉑 찐팬부터 처음 즐기는 고객 등 단독 구성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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