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24일 저녁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올해 첫 축구 평가전 일정에 맞춰 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 단 하루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약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KFC 앱에서 발급되는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앱을 통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가능하다. 축구 평가전이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만큼 징거벨오더를 활용하면 더욱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축구를 보면서 치킨을 먹는 소비자가 많기에 관심도가 높은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KFC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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