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상어 모형을 테마로 꾸민 포토존을 선보였다.
아쿠아리움 지하 2층에 조성된 상어 포토존에서는 샌드타이거샤크, 톱상어, 고래상어, 돌묵상어 등 여러 종류의 상어를 볼 수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백상아리 및 돌묵상어 조형물은 실제 상어를 만난 듯 실감 넘치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3마리의 샌드타이거샤크가 들어 왔다. 이 상어는 온순한 성격 뒤 뾰족한 코와 날카로운 이빨의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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