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스페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출시 1주년 마케팅 활발
상태바
골든블루, 스페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출시 1주년 마케팅 활발
  • 이수빈
  • 승인 2023.04.0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곤잘레스 비야스(González Byass)의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노마드는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넘어와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노마드는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독특한 맛과 향으로 출시 이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노마드의 인기에 힘입어 3월부턴 유흥 채널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말 곤잘레스 비야스와 판매 채널 확대 및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노마드는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41.3%로 대형마트, 스마트 오더 등의 가정용 채널과 몰트 바, 하이브리드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