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함께 ‘테라X어프어프 아이스백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획팩은 숄더백 형태 2종으로 테라 355ml 12캔과 24캔들이로 구성됐다. 테라 X 어프어프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2종을 아이스백 전면에 담았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테라만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 5년 차인 테라는 지난해에만 10억 병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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