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화산지대에서 탄생한 화끈한 럼酒, 플로르 데 카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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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화산지대에서 탄생한 화끈한 럼酒, 플로르 데 카냐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3.04.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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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류 전문 회사 에프제이코리아가 프리미엄 럼 브랜드 ‘플로르 데 카냐(FLOR DE CAÑA)’의 국내 공식 론칭 소식을 전했다. 

플로르 데 카냐는 열대지역인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 니카라과에서 탄생, 1890년대부터 5대째 가족 사업으로 이어져 생산되고 있다. 

플로르 데 카냐 증류소는 산 크리스토발(San Cristobal) 화산 지역에 위치해 비옥한 토양과 미네랄이 풍부한 물, 열대 화산성 기후는 사탕수수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맛의 원천이 된다.

인위적인 성분이나 당의 첨가 없이 100% 니카라과 사탕수수만을 사용, 자연 숙성을 통해 위스키보다 낮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보디감과 긴 피니시를 자랑한다. 

생산단계에서부터 병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 공정이 니카라과에서 이뤄지며, 지속 가능한 방식을 고수하여 탄소중립 및 공정무역 인증을 받으며 자연을 보존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로르 데 카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2년, 18년, 25년 제품 모두가 출시될 예정이다. 플로르 데 카냐 론칭을 기념해 청담동에 위치한 칵테일바 믹솔로지에서는 오는 4월 27일에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사진 에프제이코리아

이수빈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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