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출시 60주년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구성했으며, 각 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킨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았다.
사람이 전부였던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 등으로 추억과 애환을 그렸다. 광고 배경음악에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사용했다.
박카스는 출시 이후 2022년 기준 누적 판매가 277억 병을 돌파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박카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국민들이 계셨기에 박카스가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 60주년 광고처럼 박카스는 언제나 국민들의 곁에서 늘 함께 할 것”이라라 말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