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티나는 인턴 2기’ 공개 모집을 마무리하고 수시채용을 확대하며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등 인재 밀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나는 인턴 2기 공개 모집은 ▲MD(Merchandiser) ▲마케팅 ▲개발 ▲기술 등 4개 직군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00명이 선정됐다. 합격자들은 오는 5월 2일 신규 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세 달간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티몬은 인재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지자체 사업 기획자 ▲리빙/가전카테고리 MD ▲마케터 등 20여개 직군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3개월간의 직무교육 훈련을 거쳐 오는 9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티몬 관계자는 “인재 밀도를 촘촘하게 높이는 것은 티몬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도 밀접한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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