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마그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시는 제형의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으로 고함량 액상 마그네슘(150mg)이 들어갔으며 비타민 B군(B1, B2, 나이아신, B6)과 미네랄(아연,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다.
풋사과 맛으로 25ml의 용기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탄산수나 에이드와 같은 음료와 섞어서 섭취할 수도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을 조절하고 신경자극전달을 하는 성분 중 하나로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뮨은 근육 긴장 완화와 신체 활력 충전 등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고 있어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유한양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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