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창립 13주년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가정의 달 ‘소비자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몬스터메가세일’을 연다. 매일 카테고리별 단독 특가를 가정의 달 선물, 여행에 초점을 둔 ‘몬스터데이’는 1일 식품데이, 2일 리빙데이, 3일 여행·E쿠폰데이, 4일 패션데이, 5일 뷰티데이, 6일 출산·유아동데이, 7일 가전·디지털데이 순으로 특가 릴레이가 열린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최대 25% 할인의 사전 쿠폰팩 3종을 지급한다. 최대 8% 카카오페이 결제할인, 최대 10% 페이백과 합치면 43%까지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티몬의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베스트 팍팍세일’도 열린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필품 등의 상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추가 결제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콤보 혜택’도 준비했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티몬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행사를 꾸리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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