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S25는 27일 커피빈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를 출시했다. 커피빈과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상품은 에스프레소, 바닐라 파우더향이 조합됐다. 또 페트 용기의 뚜껑부터 몸체까지 비닐로 감싼 풀실링 기법으로 제조해 분리 배출이 용이하다.
지난달 말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한 배스킨라빈스 애플민트제로와 레인보우샤베트제로는 제로 탄산음료다.
앞서 출시한 할리스 복숭아얼그레이, 제주청귤그린티도 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할리스와 콜라보한 상품이다. 복숭아얼그레이는 복숭아 퓨레와 얼그레이 추출액이 조합된 제로 상품이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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