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퍼퓸 캡슐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탁세제, 탈취제, 섬유유연제의 기능에 향기 부스터까지 담은 캡슐세제다.
한 캡슐로 수건 약 45장을 세탁할 수 있으며, 재오염 방지, 이염 방지의 컬러 프로텍트 기술이 적용됐다.
유럽의 전문 향료사가 만든 파우더리향으로 기존 자사 캡슐세제 대비 향이 2배 강화되었으며, 건조기 사용 후에도 21일간 지속된다. 이탈리아 비건인증까지 완료해 기능은 물론 성분까지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용품을 공급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GS홈쇼핑에서 단독 런칭될 예정이다.
사진=유한양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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