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모터스가 전용 면적 1만5500여평 규모의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및 송정역 인근에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팝모터스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기존에 대지 5500평, 건평 약 3500 여평의 부동산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리고, 서민들을 위한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입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은 "향후 5년내로 대형전시판매장을 계속 설치할 것"이며 "자사 제품뿜만 아니라 해외 유수메이져의 전기자동차 차량들도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