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x그랜드 하얏트 카페,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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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x그랜드 하얏트 카페,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5.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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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L'OCCITANE)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페 '갤러리'와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청량한 일탈이라는 메시지로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을 진행한다. 

록시땅 베스트셀러 버베나 라인의 레몬 버베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의 상큼함과 허브의 시트러스함을 담은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프로방스의 여름과 같은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전달되는 레몬 모양의 레몬 버베나 무스, 달콤한 과육으로 씹는 재미를 더한 감귤 자몽 타르트, 앙증맞은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한입 베어 물면 배의 아삭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라임 버베나 바쉐린이 메인으로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는 레몬과 허브의 적절한 산미와 달콤함이 독특한 밸런스를 이룬 맛을 보인다. 버베나의 시트러스함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스페셜 드링크 3종(칵테일, 마티니, 모히또) 또한 준비되어 여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2인 1세트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World of Hyatt' 카카오 채널과 네이버 예약,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예약 고객 30인에게는 록시땅 기프트가 제공된다.

록시땅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버베나는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프랑스 쥬크(Jouques) 지역에서 생산자 필립 마갈리 메리가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는 록시땅 버베나는 강력하면서도 산뜻하고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버베나 향은 바르는 즉시 심신의 에너지와 상쾌함 활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록시땅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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