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흡습·통기성 갖춘 냉감 소재 ‘자주 에어’ 출시
상태바
자주, 흡습·통기성 갖춘 냉감 소재 ‘자주 에어’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5.12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JAJU)가 이달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냉감 소재 자주 에어 시리즈를 확장해 출시,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다.

자주 에어는 흡속, 속건, 통기성, 냉감 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자주는 올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주 에어 시리즈를 남녀 의류, 언더웨어, 파자마, 침구, 펫용품 등 100여 종으로 확대하고 소재를 다양화해 선보인다. 물량 또한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자주 에어 언더웨어는 기존 메쉬, 인견 소재에 이어 코튼 소재를 새롭게 추가해 취향이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튼 라인은 부드러운 면 스판 소재에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인견 라인은 나무(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브라, 팬티, 캐미솔, 슬립, 런닝 등으로 구성됐다. 

운동족을 겨냥한 액티브 라인도 출시된다. 골프,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운동 시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트레이닝팬츠, 레깅스 등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파자마, 티셔츠, 가디건, 팬츠 등 남녀 모두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는 냉감 의류 제품을 판매한다. 

자주는 의류 외에도 이불, 패드, 베개, 쿠션, 방석, 펫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냉감 소재로 선보인다. 냉감 원단이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준다. 속건 기능으로 땀이나 세탁 후 물기가 빠르게 건조돼 관리도 간편하다.

안고 자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인형 쿠션도 출시한다. 아이스크림, 복숭아 모양 등 여름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인형으로 제작됐다.

자주는 5월부터 냉감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오는 24일까지 자주 에어 언더웨어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자주 에어 시리즈는 전국 자주 매장 및 자주 앱,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