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포동’ 가입자 20만명 돌파... '반려동물 키우는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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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포동’ 가입자 20만명 돌파... '반려동물 키우는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가능'
  • 박성재
  • 승인 2023.05.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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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견 커뮤니티·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성향 상담소' ▲반려가족 소통의 장 '펫 커뮤니티' ▲웹툰 등 '펫 콘텐츠' ▲훈련사와 반려가족을 연결하는 '훈련 클래스'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DBTI는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반려견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별 맞춤형 양육방식을 제안한다. 

포동의 성향 상담소 게시판에 고민을 공유하면 반려견 행동 분석 전문가가 양육방식을 코칭해주고 포동 훈련 클래스를 신청하면 훈련사가 반려가족의 거주지역으로 찾아가 90분간 줄당김, 통제, 산책교육 또는 1대1 맞춤형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8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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