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카펫 위 꽃잎처럼 펼쳐진 엘르 패닝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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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 위 꽃잎처럼 펼쳐진 엘르 패닝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
  • 이수빈
  • 승인 2023.05.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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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5월 16일 화요일, 프랑스 해변도시 칸에서 개최된 제 76회 칸영화제. 영화제지만 해마다 레드 카펫위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드레스의 향연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올해 칸 영화제 레드 카펫 패션 뉴스의 서막은 엘르 패닝이 열었다. 그녀는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로 레드 카펫위에 등장, 붉은 색 위 핑크빛 꽃잎을 펼쳐 놓은듯이 보였다.

엘르 페닝은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상영회 및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녀의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는 실버 비즈와 크리스탈 자수를 수놓은 튤과 파리 네트 소재로 커스텀 제작한 페일 핑크 컬러의 오키드 드레스다. 튤위의 실버비즈와 크리스탈 자수가 연한 페일 핑크와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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