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뷔,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 위해 프랑스 방문"…제니와 연관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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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뷔,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 위해 프랑스 방문"…제니와 연관설 일축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5.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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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뷔가 프랑스 칸에 방문한 이유는 패션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뷔가 칸에 간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일각에서는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칸에서 만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제니는 미국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복수의 매체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며 "칸으로 향한 이유 역시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뷔는 현재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몇몇 매체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칸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뷔와 제니는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작년 5월에도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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