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여름 특유의 산뜻하고 청량한 무드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 일상부터 휴가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윤정의 화사한 미모가 데님룩과 어우러져 청량한 서머 룩을 완성했다.
여러 작품과 화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공개해 온 고윤정답게 여름 패션도 남달랐다. 핫 서머 시즌을 맞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새롭게 출시한 로고 슬리브리스 톱으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팬츠로 페미닌 시크 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름철 자주 손이 가는 반팔 티셔츠와 니트를 각기 다른 분위기로 스타일링하며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헤어밴드와 버킷 햇 등 헤어 액세서리를 이용, 사랑스러움과 청순한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3년 핫 서머 컬렉션 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고, 무신사에서 일주일간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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