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가닉 유아복 쁘띠바또가 탄생 1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쁘띠바또만의 퀄리티 높은 유아복에 스누피의 유쾌한 감성이 만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두 브랜드 모두 긴 역사를 가진 만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공유한다는 것에 가치를 더했다.
컬렉션은 쁘띠바또의 아이코닉한 우주복(바디슈트)과 티셔츠, 파자마, 언더웨어에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를 포인트로 한 베이비ᆞ키즈웨어를 다양하게 매치해 선보였다. 스트라이프와 배색 등 청량한 마린룩 요소를 가미해 여름 시즌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전 제품에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적용, 프랑스 트루와(Troyes)에 위치한 쁘띠바또의 유서 깊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쁘띠바또X스누피 콜라보 컬렉션은 한정판 상품으로 1일부터 쁘띠바또 전국 매장과 온라인 파스텔몰에서 판매한다.
사진 쁘띠바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