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광안리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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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광안리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 이벤트 진행
  • 김상록
  • 승인 2023.06.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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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하 골든블루)이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Nomad Bar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10일간 ▲바흐르 ▲드렁큰스테이션 ▲조셉 ▲모로가도 ▲더할라윅 등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에서 열린다.

'노마드'는 디지털 기기를 들고 다니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사람을 뜻한다. 골든블루는 '노마드' 이름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술을 찾아 다니는 유목민이 되어 5개의 몰트바에서 한 잔의 칵테일을 마시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총 5개의 스탬프를 얻으면 ‘노마드 미니어처 세트’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위스키 굿즈 등의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노마드' 제품은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가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아웃랜드 위스키'다. 골든블루는 '노마드'에 대한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말 진행한 '노마드 마스터 클래스'에 이어 '노마드 바위크 이벤트' 행사를 추가로 연다.

'노마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풍부한 쉐리향과 바닐라, 말린 과일의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출시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노마드'에 대한 인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마드'의 특징을 반영한 활동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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