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유노윤호 日 다리 부상에도 라이브 투어 예정대로 한다 [KD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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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유노윤호 日 다리 부상에도 라이브 투어 예정대로 한다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3.06.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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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다리 부상에도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를 강행할 예정이다.

4일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4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최근 유노윤호는 스케줄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통원 치료를 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그리고 23~25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클래식'을 앞두고 있다.

SM 측은 유노윤호 본인의 강한 참여 의지로 의료진과의 협의 하에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유노윤호의 부상 상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연출 중 일부를 변경하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노윤호는 일본 미니앨범 ‘유 노우 와이(U KNOW Y)'와 싱글 '땡큐 (Japanese Ver.)'를 3일 0시에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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