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혼전 임신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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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혼전 임신 결혼 발표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6.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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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왼쪽), 차서원. 사진=각 소속사 제공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을 발표했다. 엄현경은 현재 임신 중이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입장을 통해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군복무 중인 차서원이 전역 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 차서원보다 5세 연상이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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