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TORBIST)가 후원하는 최혜진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롯데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2년 7개월만에 값진 우승을 거뒀다.
최혜진은 대회 내내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KLPGA 대상을 휩쓰는 등 국내 무대를 평정했던 최혜진은 지난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겼으며, 2년 7개월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날 최혜진 프로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PK 반소매와 스트레치성이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로 매칭된 톨비스트 골프웨어를 입었다.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초여름에 필드에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톨비스트’는 최혜진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이달 11일까지 신상품 및 세일 상품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톨비스트는 최혜진 프로 외에도 LPGA 유소연, KLPGA 김지영2, KPGA 고군택 프로를 후원 중이다.
사진 톨비스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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